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케아 강동 방문기! 오픈런!

by HiRePapa 2025. 4. 24.

25년 4월17일

설레이는 이케아 서울 

강동점 오픈일!!

 

강원도 원주에서 부터

이케아가 서울 강동구에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 왔다!!

 

원래 이케야 갈일이 있으면 고양점이나 광명점을

갔었는데 너무 멀어 발길이 뜸해 졌었다

 

오픈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주말이 아니여서 그런지 

다닐만 했다 

(만약 주말이였다면 사람이

엄청 나게 많을 것으로 예상됨)

 

의자 옷걸이 !!

너무 귀여워 ~~

 

이제 이케아도 가격이 후덜덜 ..

 

서재 인테리어가 드라마 세트장 갔았다

 

이케아는 소품들을 벽에 못을 박는 방식으로 

설치하는 것이 많았던 것이 인상적이다

(한국인으로써 후덜덜.. ㅎㅎ) 

 

거실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다 

보통 쇼파에 TV 환경에서 자란 나로서는 

중앙에 테이블을 두고 
양쪽에 가구를 두는 배치는

유러피안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 하다 

 

화장실도 북유럽 스타일!!

 

이 소품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실내에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 뭐 그런 것 같다

단순히 식물을 뛰어 넘어 

집 안에 작은 온실을 꾸미는 아이디어는

참 대단하지 않은가? ㅋㅋ

 

우리의 로제는 이케아에서도 

인기짱!

 

갑자기 가구와 소품을 구경하는데 

한켠에 과자가 진열되어 판매 되고 있었다

이케아는 단순히 가구를 파는 것을 뛰어 넘어

복합 문화 공간 그리고 가구의 쇼룸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로 그 공간에서 

다양한 물건을 파는 것을 보며 

어떤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어 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원주에서는 그래도 가장 가까운 이케아가 생겨서 

종종 이케아의 필요성을 느낄 때 방문 해야 겠다 생각 했어요

 

또 이케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마트 푸드코드" 와 다양한 스토어가 

입점해 있어서 여러가지로

즐길 거리가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가구점이 아니라 

예쁘게 꾸며놓은 쇼룸과 그 안에 소품들을 통해서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

그런 마음이 많이 드네요

 

"물건을 사주세요" 가 아니라

잘 꾸며 놓고 하고 싶게 만드는 전략..

참 "이케아 잘한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이상 이케아 

방문기 끝!